날씨가 무지기도 좋은 4월의 어느 일요일
일행은 작은 사량도에서도 옥녀봉이 바로 보이는 칠현봉에 올랐다
그들은 길지도 않은,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돌산길을 잘도 넘고넘어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날씨가 무지기도 좋은 4월의 어느 일요일
일행은 작은 사량도에서도 옥녀봉이 바로 보이는 칠현봉에 올랐다
그들은 길지도 않은,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돌산길을 잘도 넘고넘어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