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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의 길" 정령치에서 바래봉까지

오랑나무 2012. 6. 10. 02:09

화려한 철쭉의 자태를 지리산 언저리에서 탐색코자 찾아간 바래봉!!!

정령치에서 바래봉으로 가는 길은 말그대로 파란만장의 길이었으니...

 

그래도 정령치에서의  출발은 신났다.

 

 

 

 

 

 

 

 

 

 

 

 

 

 

 

 

 

 

무슨길이 가도가도 끝이 없으까이?

 

 

 

 

 

 

 

 

멀리 보이는 바래봉 백리길은 되어 보이네,

 

 

아름다운 팔랑치, 개꽃은 시들어 할미같이 되어도 사진은 박아야지

 

 

수많은 사람이 지나간 그길로 그냥 걸어라

 

그래도... 이것도 꽃이라고 "여인들 꽃앞에 서다"

 

철쭉 몇송이 남았네?

 

 

 

 

 

 

이제야 바래봉이 보이네

 

 

"안되겠다 업혀라"